Jeju Stay in Seongsan Hotel

It was so calm and peaceful. I've been to Jeju a lot, and this place was an absolute joy. There's nothing much in the room. The facilities are just basic. It's not a high-end modern boutique hotel but they serve a peace. It's so basic but perfectly Okay. The view from the window gives you such a calm atmosphere. Just a small green farm. That's all. You can here the birds singing. The bed was a bit small(double-sized one) but I felt just okay. The area is very quiet and peaceful. They provide you some extra towels and bottles of water if you request. I would definitely stay here again, I think this place will be great for families with kids or elderly too. 정말 조용하고 좋은 숙소였습니다. 화려하고 모던한 호텔은 아니구요, 내부는 호텔식이지만 기본에 충실한 숙소입니다. 그래서 성산 호텔이라는 명칭이 아니라 제주 스테이라고 지으셨겠지요. 숙소 상태는 깨끗했고, 특별한 시설은 없지만 기본을 잘 갖췄기에 아쉬운 건 없었습니다. 너무 조용하고 창밖으로 보이는 초록 밭이 예뻐서 만족스러웠어요. 아침엔 새소리가 들리고 풀벌레 소리 들려요. 체크인하자마자 소나기가 쏟아져서 방에 잠깐 머물렀는데 비오는거 보는것도 좋더라구요. 섭지코지 근처라 저녁에 산책가기도 좋습니다. 노을은 꼭 꼭 놓치지 말고 보시고요, 맛집도 몇군데 있어서 좋았어요. 조용해서 잠도 푹 잘자고, 비맞아서 수건 요청했는데 흔쾌히 추가로 주셨고요, 아이들이랑 부모님 모시고 오기도 좋은 것 같아요. 꼭 다시 오겠습니다!